안녕하십니까... 저번주 금요일에 묵엇던 김정현입니다.. 아들 수능 끝나고 여행간다고 하다가 미루고 미루고 선택한 정선여행...... 정말 후회업이 편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도착햇을땐 펜션 사장님이 너무 젊어서 놀라고 , 방에 들어가선 너무 깨끗해서 놀라고.... 짐 정리 정신업이 다하고 나와서 주변을 차분히 돌아보니 주변경관에 또 한번 놀라고... 집사람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내년 가을 단풍 구경을 여기로 또 오자고 햇습니다.. 사장님과 밖에서 나눈 10분정도의 짧은 대화엿지만 젊은 분이 겸손하고 50이 넘은 저도.. 젊은 사람한테 배울점이 만타는걸 새삼 느꼇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무쪼록 사업 번창하시고..이글이 조금이나마 사업하는데 도움이 될까하고 적어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제 인생에 잇어서 가본 펜션중에 제일 깨끗하고 정선의 정이 이렇구나 느낀.... 좋은 펜션임에는 틀림업는곳으로 기억되 좋은 여행이 되엇습니다... 다음에 또 뵙겟습니다.. |